상징 : 품위 있게 포장된 호화로운 선물
요지 : 가슴으로부터 솟아나는 풍부한 애정
사자좌의 금성은 예술적으로 세련된 자기 표현 욕구를 나타낸다. 아름다움에 대한 금성의 본능은 창조성과 자기 표현의 별자리인 사자좌에서 자신을 과시할 출구를 발견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조합을 갖는 사람은 자주 유행과 미美의 기준을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어쨌든 이들은 스스로 괴짜가 되는 일 없이 자신의 새로운 시도를 남들이 수용하게 만드는 이상한 힘을 구사하여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 이들은 기품 있는 매너로 사람을 맞이하며 어떤 중요한 인물을 축하하여 파티를 연다. 그러한 행위 또는 노력이 성공할 때 이들은 사자처럼 주의를 끌어모으고 주위의 찬사 속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사자좌의 금성을 갖는 사람은 흔히 사랑하는 일 자체를 사랑한다. 천부적으로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이며 놀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연애와 오락의 흥분을 열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이 남보다 두드러지고 드라마틱한 것이기를 바란다. 그와 동시에 이들의 애정은 진실성과 확고한 충성심을 지니며 극단적으로 활수하여 고집스럽게 자신의 행운을 남들과 공유하려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아량이 바르게 이해되지 못할 때, 또는 이들이 그렇게 느끼지 못할 때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관용을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보다 고마워하고 있지 않음을 발견할 때 이들은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어린애처럼 토라질지도 모른다.
마치 어른들이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리고 지나치려 할 때의 아이처럼 ••••••. 타고난 활수성은 이들로 하여금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하고 그러한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실망과 환멸에 빠진다.
이들의 부푼 기대는 특히 허황된 것이기 쉬우며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의 희망에 따라주지 못하거나 평범한 인간들이 갖고 있는 약점을 보여줄 때에는 비참하리만치 낙심한다.
사자좌 태생은 자신의 감정을 생생하게 극화할 수 있는 천부적인 흥행사이다. 무대나 연단에 서면 보통 자신의 재능을 쉽게 입증할 수 있는데, 무엇을 보여주든 그는 보다 큰 스케일을 원하기 때문에 온 세상이 바로 자신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금성은 자력과 매력을 포함하는 모든 구심력의 상징인 반면 사자좌는 원래 개방적으로 분출하여 보여주는 별자리이다. 그리하여 무언가를 끌어당기고픈 욕망의 이러한 외부 지향적 표현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관심을 갖는 강한 자의식을 발달 시킬 수 있다.
사자좌는 자신이 최상급의 인간이라고 모든 사람이 믿기를 바라며, 설령 호언장담할 때조차도 이것은 자주 사실이다. 그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가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지에 대해서 예리한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방법은 자칫하면 효과적이기보다는 유체스러운 느낌만을 야기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팔고 있는 상품의 내용물이 무엇인지는 망각하고 그것의 외형에만 치중하게 될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사교 범위 내에서 가장 옷을 잘 입고 가장 활발한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겉치레를 위하여 자신의 보다 깊은 본성이 희생된다면 그러한 종류의 최상급은 진정한 만족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그러나 금성의 심미주의가 사자좌의 창조적 열의를 세련시킬 때 이 주인공은 영적인 아름다움을 방사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도 거역할 수 없는 사랑의 힘으로 자신이 필요하거나 소망하는 모든 것을 끌어당길 수 있게 될 것이다.
[ 금성이 사자좌에 있을 때 출생한 사람들 ]
사라 베른하르트, 레오나드 번스타인, 트루먼 카포테, 메리 베이커 에디, 그레타 가르보, 찰턴 헤스턴, 알프레드 히치콕, 마리아 몬테소리, 조지 버나드 쇼, 레오 톨스토이
.webp)

